삼성르노 자동차 부품 운송계약사 엿던 H.C사가 27일자로 계약을 포기 하기로 해 그동안 모집한 차주들의 향방이 궁금하다. 운송료책정에 문제가 있어 협의 하던 중 합의점을 찾지 못해 그와 같은 결과가 도출된 것으로 보이나 추후 사건의 진행은 지켜볼 필요가 있다. 기존 운송료에서 기본 10%를 삭감한 금액에 매년 5%씩 3년간 운송료 삭감을 요구하는 아주 웃기는 계약을 추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잇으나 정확한 사실은 아무도 모른다. 대우자동차 부품 운송권을 따낸 대한통운도 지입차주에게 27%정도의 운송료 인하를 일방적으로 통보 차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참. 갈수록 태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