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히 감사요....
도움이 되었네요...
용기를 내어서 경욱님 말씀대로 또 다시 새롭게 시작해봐야겠네요.......
조금전에 차를 내놨더니 연락이 왔네요...
2200만에 팔기로 했네요....
한달반만에 2000만원이나 손해를 봤네요....
넘 쓴 경험이네요....
등록일 : 2007-08-23
대단히 감사요....
도움이 되었네요...
용기를 내어서 경욱님 말씀대로 또 다시 새롭게 시작해봐야겠네요.......
조금전에 차를 내놨더니 연락이 왔네요...
2200만에 팔기로 했네요....
한달반만에 2000만원이나 손해를 봤네요....
넘 쓴 경험이네요....
등록일 : 2007-08-24
아무튼 차를 처분 하셨다니 다행 입니다.
좋은일들만 있으시기를 저도 기원 하겠습니다.
=========== 원래글 ============
대단히 감사요....
도움이 되었네요...
용기를 내어서 경욱님 말씀대로 또 다시 새롭게 시작해봐야겠네요.......
조금전에 차를 내놨더니 연락이 왔네요...
2200만에 팔기로 했네요....
한달반만에 2000만원이나 손해를 봤네요....
넘 쓴 경험이네요....
등록일 : 2007-08-22
죄송한 이야기지만 올리신 글 2개를 아무리 읽어 보아도 도통 어떤걸 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분명히 첫번째 글은,
" 차값을 손해 덜보고 팔고 이제 지입차를 그만 둘까 하는데요...." 라고 하신거 같은데..
다시 올리신 글을보면 " 차값 무지 손해보고 파실려고 작정 하신거 같은데.."
제 생각이 짧았나요?
뭐 중요한것은 이게 아닌거 같고..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중요한것은 이렇게 생각 하시면 될듯..
첫째, 지입차 떼돈 버는 직업이 아닙니다. 돈은 버는사람도 있고 못버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저 먹고 사는 정도일 겁니다.
둘째, 동네 빵집 차릴려해도 1억원 가지고는 꿈도 못꿉니다. 벌이는 어떨까요?
분명한건 떼돈버는 직업이 아닌건 확실하고.. 요즘은 손해보는 사람 아주 많습니다.
빌어먹을 대기업 때문이죠.
셋째, 결국 사는게 모두 비슷비슷 하죠. 잘되고 못되고 하는 차이밖에 없습니다.
이상 3가지 전제하에..
자! 그럼 돈안벌리는 빵집 운영하는 사람이 가게 내놀때 어떻게 할까요?
돈 무지안벌리고 망하는건 순간이다 하고 팔까요?
제생각엔 제법 양심적인 사람이라해도 아마 "큰돈은 안벌려도 먹고사는 정도는 된다고 할겁니다."
너저분하게 말만 많이 했는데요..
결론은 이렇습니다.
본인이 양심적인 분이시라면..
있는 조건 그대로 이야기하고
업자를 통해서건.. 직거래를 하시든..
최대한 많이 알리는 것이 빨리 처분할 수 있는 방법 입니다.
그렇담 가격은..
제 생각엔 속아서 산 차량인듯하니..
손해보는건 당연할 듯 합니다.
말씀 하셨듯 양심적으로 파신다면..
"2000만원짜리 중고차(03년 라이노) 유명제약회사라서 인센티브 1000만에
화물운송번호판 500-600만 소개료및 물대 해서 3900만원"에
사셨다면..
대략, 2500만원 정도면 팔수 있지 않을까요?
(말씀대로 일자리 별볼일 없으니 프리미엄 없을테고 중고차 2000만원에 넘버 500만원)
만약 냉탑이라면.. 2200만원 정도.. (냉탑은 넘버비 없음)
제 생각엔 그나마 어설픈 일자리라도 있어서 이정도 일거라 생각 하는데..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이만 줄입니다.
ps, 대단히 좋으신 분이신거 같은데.. 상처가 크셨을 듯 합니다.
아마도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많이 생기지 않을까요?
액땜이라고 생각 하시고 빨리 잊으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