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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입차를 해볼려고 인터넷광고를 통해서 5톤차를 구입했습니다.. 차 산지는 거의 2달이 다 되어갑니다...
차값은 3900만원이라고 하더군요.....
2000만원짜리 중고차(03년 라이노)에
유명제약회사라서 인센티브 1000만에
화물운송번호판 500-600만
소개료및 물대 해서 3900만이라더군요
대기업제약회사라고 안정된 월수익(400만)은 보장하고 되팔때 더 받을 수 있다더니 대기업이고 해서 믿고 샀는데......
실제로는 5톤으로 250벌이도 힘들더군요...되팔려니 3000도 못 받고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모두 다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동신** 김이사는 차팔때는 전화해도 잘봤더만.........
지금은.....받지도 않고............
차도 가지고 와 한달도 안타서 고장나고 고치는데 150만이나 들어갔어요
차를 판곳인 매매상에 전화를 해서 차고친 값 달라고 하니깐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면서.....
또 한달이 안지났어도 2000킬로가 넘어서 안된다고 하면서.....
소개시켜준 동신** 김이사랑 보령** 김사장한테 이야기 해라....그리고 자기는 그 사람들 그날 첨 봤답니다..........첨본 사람들이 맘대로 자기사무실에서 와서 계약서 쓰고 갔답니다..
사실 저는 그 김사장이 그 사무실 사장인줄 알았어요.....계약서도 사장실에서 썼거던요..
차를 되 팔고 싶은데 동신** 김이사는 아무리 전화해도 받지를 않아요.....
차라리 월수입이 250만이면 (자본금도 안들어가는데) 기사로 취업하는게 낫지요....
차값을 손해 덜보고 팔고 이제 지입차를 그만 둘까 하는데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답글:***********
아마 신정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지입회사같은데요..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그 지입소개소의 그 김이사 같은데여 님도 손해을 보셨는데 제가 아는 사람도 그 김이사 한테 가계약만하고 선탑후 계약조건으로 했는데 나중에 가계약금200만원을 돌려주지 않아 고민하다 전화및 매일 그 사무실로 출퇴근을 했답니다. 그리고 법적수속절차들 준비하던중 그쪽에서 가계약금 반을 돌려주겠다고 연락이와서 가계약금 반만 돌려받은 경우가 있어여 님도 차량매매와 동시에 전화만 하시지말고 법률상담을 받아서 문제를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아무턴 힘내시고 고민하시는 문제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