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입니다.
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사실 이러한 경우에는 저희도 가슴 답답함을 느낍니다.
드라이버스 서비스의 범위라는 것이 인터넷 상에서
무료로 구인자와 구직자간 쌍방의 정보를 제공하는 수준이다보니
회원님같이 황당한 일을 당해도 어떻게 손을 쓸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이점은 깊이 사과 드립니다.
하지만 항상 어두운 일만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더 많은 사람들..
바르게 묵묵히 일 하시는 분들도 꼭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항상 노력 하겠습니다.
부족함을 반성하고
회원님들의 고민과 불만을 경청하는 '귀가 큰 드라이버스'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원님의 빠른 취업을 기원 합니다.
-관리자 올림-
=========== 원래글 ============
글은 잘 못 쓰지만 이런 경우도 있네요..
저번 8일 이곳 드라이버스 싸이트에 구인광고를
보고 입사지원이라는 것이 있길레 지원했습니다.
담날."블루박스"는 회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정말 반가웠습니다. 지원해도 열람을 안해서 그냥 스크랩차원
에서 지원했는데 열어보고 전화를 준 것이었습니다.
담당자왈..월욜날 면접보러 오세요.
저.. 월욜날이요..('갭이 큰데 낼도 아니고 월욜날이지'궁금했지만 넘어가고)시간은요?
담당자..한 두시 쯤으로 하지요
네 하고 주말가고 월욜날이 왔습니다.
이력서 준비하고 위치와 면접보러 간다는 말도 남길겸
전화를 했는데요. 이 담당자 황당하게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 구했습니다" 하는 것입니다.그래서 제가
아니 12일날 면접 보러 오라 하시지 않으셨나요"
그제서야 생각난듯.."그랬지요"멋쩍은듯 주딩이 쨰더군요.
"아니 그럼 전 뭡니까 면접보라 해 놓고 사람 구했다니 그럼 전화라도 주셔야 하는거 아닙니까?"했더니 전화할려구 그랬다네요..
어이가 없어서 증말 "야 이@#$@^%#$^#&$#%#$%@&#&#$%#@"
하고 싶었지만 못 배운게 죄지 싶어 접었습니다..아 증말...
이 신발 강아지 아들같은 경우 증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