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서태창)은 치매, 활동불능 등 개호상태로 인한 간병비 뿐만 아니라 필수 운전비용 및 배상책임 등 17개 보장을 100세까지 보장하는 \'100세 행복보장보험\'을 개발하여 1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100세 행복보장보험\'은 현재 출시되어 있는 상품 중 업계 최다(最多)의 100세만기 보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해의료비, 치매간병비, 운전비용, 일상생활중배상책임 등 총 17개의 보장을 100세 만기로 운영하여 실질적인 평생보장을 제공해 장수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다. 기존 100세만기 상품은 치매간병비나 상해 사망후유장해 등 4~5개 보장에 한정되어 있었다.
또 이 상품은 개호간병비, 개호관련 특정질병진단급여금, 개호유발 특정질병입원급여금/소득보상금, 치매입원급여금, 상해간병비, 질병간병비 등 다양한 간병관련 담보들로 구성되어 있어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본인부담금 및 소득보상금 등의 비용을 보완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상해, 의료비, 진단, 운전비용, 소득보상, 배상책임 관련 리스크 등 총 68개의 보장으로 현재 판매되고 있는 인(人)보험 중 가장 많은 보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연령층에서 주로 발생하는 개호관련 비용은 물론 젊은층을 위한 레저 등 각종 상해보장, 질병보장, 운전비용 및 배상책임까지 고객의 니즈에 맞는 맞춤설계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