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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가솔린엔진, 자동변속기 탑재 … 고유가시대 주목 받는 가솔린SUV시장 공략 - MP3 CDP, 인조가죽시트, 알루미늄 휠 등 고객선호 사양 대거 적용 - 준중형 세단수준의 1,500만원대 고급형부터 VIP팩까지 다양한 가솔린 라인업 구축
기아차가 합리적 가격과 실용적 사양을 갖춘『스포티지 프렌드』모델을 출시, 최근 가솔리 SUV 판매경쟁에 본격 뛰어들었다.
기아자동차㈜는 2.0 가솔린 엔진 및 자동변속기를 탑재한『스포티지 프렌드』모델을 7월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포티지 프렌드』모델은 최고출력 142마력, 최대토크 18.8kg•m의 2.0 가솔린 엔진에 자동변속기를 기본 장착했으며, 『스포티지 프렌드』최고급형 모델은 후방주차보조시스템, MP3 CDP (AUX & USB 포함), 열선시트, 인조가죽시트, 알루미늄 휠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장착해 중형세단 수준의 강력한 경쟁력을 갖췄다.
특히 『스포티지 프렌드』고급형 모델의 차량가격은 국내 SUV 중에서 가장 경제적인 1,580만원으로 준중형세단과 동등한 수준이다.
또한 기아차는 『스포티지 프렌드』모델의 고급형/최고급형 2개 트림과 더블어 TLX VIP팩에 이르기까지 총 5개의 가솔린 트림을 운영해 정숙한 가솔린 SUV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상품 선택폭을 넓혔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근 주목 받고 있는 가솔린 SUV 라인업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대폭 보강했다”면서 “스포티지 가솔린 모델은 정숙한 실내와 우수한 편의사양은 물론 경제성에 있어서도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해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포티지 가솔린 모델의 가격은 1,580~1,892만원(자동변속기 기준)이다. (끝)
펌, 기아자동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