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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감 제로로 지입 상담 오시는 분들께 드리는 \'호소문(?)\'

분류 : 지입차정보등록일 : 2014-06-19

전소장은 오늘 수출입화물차량 선탑차 문경에서 올라오시는 윤OO고객을 인천터미널에서 만나 점심 식사를 함께 하고 사무실로 출근을 했습니다.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는 옛말이 있지요.

잘 아는 일이라도 세심하고 확실하게 다시 한번 확인하고 실행하라는 말 뜻일겁니다.

고객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나름대로 철저히 지입에 대해 공부하시고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런 분들은 확인된 내용에 대해서도 두번 세번 재차 확인하는 꼼꼼함을 보여주시죠.

아마도 오늘 선탑을 하시는 문경 윤OO고객 분도 그런 부류에 속하는 분이 아닐까 싶습니다.R03;

사실 저도 이런 분들이 상담을 오시면 더욱 긴장하게 되고 고객이 원하는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기 위해서 신경이 곤두서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분들은 일단 일에 대한 확신만 서게 되면 차량 분양업무가 별 문제없이 진행되는 편이고 또한 꾸준히 오랫동안 지입일을 하시는 편이기 때문에 제게도 득이 되는 면이 많이 있습니다.

설령 그렇지 않은 분일지라도 일자리의 최종 선택은 분명 본인 자신의 몫이니만큼 신중에 신중을 기하라고 권고하는게 전소장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종종 지입에 대한 주변에 좋지 않은 평만 듣고서 문의를 하시는 분들 중엔 도가 지나칠 정도로 경계심을 가지고 지입에 접근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궁금해서 묻는 질문과 의심스러워서 반복하는 질문은 분명 성격이 다르겠지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구심에 일일히 응대를 하다보면 사실 굉장히 피곤함을 느낍니다.

이런 분들을 만나면 사실 속으로 \'이 분은 도대체 지입일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단 1%라도 있기는 한가?\'하는 의문을 갖게 됩니다.

정말 신뢰감 제로인 상태로 상담을 한다는건 피차 시간 낭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지입에 입문하시는 초보분들이 불안한 마음을 갖는건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초보의 불안감이 어찌 지입에만 해당되는 일이겠습니까?

어떠한 일에 새롭게 도전하실땐 최소한도 그것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나 불신 등에 대한 마음의 정리하시고 임하시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귀한 시간들을 허비하는 일이 되지 않겠습니까?

지입 초보 분들께 당부드리자면 과거 부모님 세대로부터 좋지 않게 인식되어온 지입의 이미지도 정보화 시대와 함께 많이 개선된 면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 주시고 소수의 나쁜 사례가 지입의 전부는 아니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은 지입에 대한 불신만 가득한 분들에게 드리는 호소문(?)으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2014.6.18>
 
전소장의 블로그에서 ==> http://blog.naver.com/okjkw22
 
상담전화  010-6304-6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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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입차주대표로한마디

| 2014-08-01

추천0반대0댓글

이보시오..
1톤지입만 해도...차량가격+권리금+알선료+... 해서 년식좋은거는 3000만원을 호가하는 일자리요..
동네슈퍼에서 3000원짜리 슈퍼타이 사는게 아니란 말이오.
1톤지입해보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이 갑부요? 재벌이요?....중하층에 속할 서민중의 서민에게 2000만원~3000만원은 결코 설렁설렁 계약해버릴 금액이 아니란 말이오.
한번 계약해서 지입차인수하고 일하기 시작하면...섯불리 물릴수도 없는 노릇이고...회사에 취직한거면 자기에게 안맞으면 그저 사직서한장쓰고 관두면 되지만....지입자인수했다가 안맞으면 그만두기가 쉽소???
한번 벌여놓은 일이면 쉽게 회수할수도 없는일이므로, 최대한 깐깐하고 세심하게 의구심가지고 알선업자 피곤할정도로 묻고 따지는게 정상이지.....그럼 어떤 호구가 이삼천만원 호가하는 차량/일자리 계약하면서 아무것도 묻고 따지지도 않고 계약하겠소?...지입차주들이 그런 호구들이여야 당신 만족하겠소?
13년식 냉동탑차 시세는 인터넷중고차사이트에서 30초도 안걸려서 확인할수 있소..1800만원이면 뒤집어쓰겠더이다..그런데 그 차가 지입차가 되면 3000만원 넘더이다...3000만원(지입차값) - 1800만원(알차시세) = 1200만원??? 에 해당하는 권리금? 알선료?....그렇게 남겨먹을거면....지입차주들의 피곤한 문의정도는 당연히 감수해야하는거지 그게 당신네들한테 떨어지는 수익금의 너무 당연한 댓가인거지...세상에 공짜없단거는 당신네들이 더 잘 알꺼 아니오?

다시 강조하건데...
지입차주들에게 이삼천만원은 껌값이 아니오..(당신네들에겐 껌값이오?)... 그 돈과 일자리에 가족생계와 내 청춘과 인생이 달려있소.
한번 차인수하면 쉽게 물릴수도 없고, 물리려면 몇백만원 손해감수해야 하는 일이오.
어찌 의구심없이 설렁설렁 계약하겠소? 당신이 지입차주입장이라면 그렇게 하겠소?
당신네 알선업자들이 남겨먹는 알선료 권리금 등은 당신네들이 피곤하게 알선상담한 근로의 댓가일뿐이오.
지입차주들이 좁은차안에서 하루10시간넘게 운전하며 비오면 비맞고, 눈오면 눈맞고, 여름에 땀뻘뻘,겨울추위에 벌벌떨어가며 지입급료(얼마안되는) 받는거랑 똑같소.
세상에 공짜는 없단걸 지입차주들에게 강조하기 전에 당신네들 부터 똑똑히 아소.
지입차주들은 호구가 아니오
때문에 당연히 의구심가지고 깐깐하게 묻고 따지며 당신네들 피곤하게 할 수밖에 없다오.
그게 정상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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