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훈
| 2012-04-09
저도 유한대학교에서 시험 봤습니다. 진짜 어수선 하더군요...김필합님 말씀처럼 분위기가...동네 장터도 아니고 뭐 이라 떠들고 그러는지...떨어 질꺼면 혼자 떨어지셔야지...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주는건 그분들의 인격을 보게 되었네요... 저 역시 나름 개념정리도 했고 기출문제와 실전문제를 많이 풀어 봤으나 솔직히 어려웠네요... 바로 테스트 문제보단 약간 난이도가 있었던 시험 이였던거 같아요... 진짜 개념적인 부분을 이해 할수 있도록 요점정리는 꼭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점점 더 어려워 진다던데... 이번에 꼭 합격했음 좋겠네요..ㅠㅠ
김필합
| 2012-04-09
생각하던 것보다 제법 난이도 있어 보였습니다.
모든 자격시험이 쉽지만은 않겠지만 문제풀이 위주로만 공부하면 좋지 않는 결과가 나올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금번 화물종사자 제4차 시험을 보고서 느꼈습니다.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저의 공부방법을 몇자 적겠습니다.
1. 개념정리가 필요하다.
- 본 사이트에 있는 시험자료 다운 로드에서 요약내용을 출력해서, 현재 바뀐 내용을 수정하고 개념 정리를 하였습니다. 수정하기위한 근기자료는 교통안전공단에서 배포하고 있는 \" 화물운송 종사자격시험 참고자료 (2012.1.31일)\"를 참조하였습니다.
2. 기출/실전문제풀이로 내공을 쌓자
- 수험 후 여느 자격시험과는 다르게 문제지 유출이 안되어서 잘은 모르겠으나, 본 사이트에 있는 기출/실전문제를 토대 삼아서 문제의 유형과 실전감각을 익히는데 주력을 하였습니다.
기출문제라고 해서 작금에 나오는 문제와는 상이점이 있다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예전의 경우 문제를 보면 바로 답을 알 수 있는 키워드 중심의 문제였다면, 요즘에 나오는 문제들은 전체적인 개념 정리가 되어야 풀수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문제를 풀다가 연관된 내용끼리 연계해서 공부하시다면 보면 자연스럽게 내공이 쌓이리라 생각되어 집니다.
3. 금번 4차 시험 소회
- 처음 응시한 시험이었는데, 시험장 분위기가 너무 어수선하여서 집중도가 떨어졌던 것이 초시 아쉬움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시험이라는 것이 최적의 환경과 최고의 컨디션이 있을때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게 저의 생각인데(물론 열심히 공부하셨다는 전제가 있어야 겠죠~~^^* ) 금번 시험장/교실의 분위기는 동네 반상회 분위기 였습니다.
예전의 화물운송자격시험을 생각하시지 않아야 하고, 출제자가 원하는 답을 정확하게 적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시간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 되어졌던 시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금번 시험에 응시하신 수험생분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하면서, 안전운행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