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질줄 알고 여기다가 글도 많이 남긴 1인입니다 ㅠㅠ
어제 자포자기하고 친구들이랑 호프집에서 술왕창마시다가
여자친구가 문자왔습니다 ``합격확인안할꺼야 ? 빨리드러가!``
그때시간이 12시5분이었습니다. 정신을 조금차리고 떨리는 마음으로
화장실가서 스마트폰으로 첨으로 네이버드러가서 암튼.. 주민번호 치고
이름치고 나서 조회를 누르기까지..담배만 5가치..
딱 눌렀더니 와우 합격이라는거네요 ㅋㅋ 71.25 너무좋은나머지..
올해나이가 28인데..눈가에 눈물이..젠장.. ㅋㅋㅋㅋ
아무튼 바로테스트 최고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