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본인이 원해서던 정말 떠밀려서던 돈때문이건 자기만의
동기 부여가 되었다. 가정해보자....
망설일 필요가 없다. 내일 내일 아니 언제던지 할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미루다 보면 그것도 몇 달이 지난다.
오늘 당장 큰 맘 먹고 일단 접수 부터 시작해보자.
서둘러라 ,,당신이 이단계까지 왔다면 망설일 이유가 없지 않은가..
사진 반명함2장 만원 운전면허증도장 을 가지고 인천기준 간석사거리
신세계아파트옆 택시 공제 조합이던가(명칭은 아마 이와 비슷)를 매주
화요일~금요일까지 접수를 받아 접수한 다음주 월요일날 택시운전자격시험을
보게된다.. 시험은 보통의 상식선에서 출제 되고 또 공단측에서 예상문제를 알려주고
워낙 쉬운 문제들이라 합격하는것은 문제가 안된다.
합격자에 한하여 당일 자격증이 교부되는데..
교부된 당일로해서부터 각 택시회사에 준하는 서류를 제출할시 스페어 기사로서
운행을 할수 있게 된다.. 시험장에는 각 택시회사들의 배차과장선들이 나와서
인원들을 확보하기위해 혈안이 되어있기때문에 맘만 먹으면 바로 당일부터
일을 할수 있게 된다... 자 어쨌던 자격증도 땃고 인제 회사 선택...
가능하면 20~30분 정도 걸어가면 도착할수 있는 회사를 택하자.
각 회사 마다 입금액 연료 지원량 교대시간 적립금 등 약간 차이는 있지만
회사측에서도 결국 비슷비슷하게 챙겨가기때문에 회사를 보고 선택할
이유는 없다고본다...
너무 가까워도 좋지않다.
운행을 하다보면 운동이랑은 거의 담을 쌓고 살기 때문에 그나마
일하러갈때 퇴근할때 조금이라도 운동겸 다리도 풀어줄겸 걸을수 있는곳을 택하는게
좋을듯.... 반대로 너무 멀경우에는 교대자가 없을경우 과다하게 교통비가
지출될수 있으므로 또는 피곤할때 쉽게 근무를 포기할수있는여지가 있으므로
가능한한 하루 한시간정도 걸을수 있는곳에 위치한 회사를 권한다...
비록 개인 영업이긴 하지만 배차과장 정비과장과는 약간의 친분(눈밖에나지않는정도)
을 둔다면 근무하는데 용이점이 많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