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합의건 문의합니다.

[질문]
:지난 12월25일 보행중 뒤에서 차에 부딪혀 3미터를 뜨고 지하주차장 입구의 쇠파이프에 머리를 다쳤습니다. 119로 청담병원으로가서 검사를 했지만, 입원실이 없다고 집에가있다가 담날아침일찍 다시 오라고 했고, 또한 밤에 이상한느낌이 들면 119를 다시불러 병원으롤 가랬습니다. 너무아프지만 어쩔수없이 그렇게 한 후 아침에 다시 병원을 갔고, 뇌출혈이있다는 말에 보라매병원으로 옮겨 다시 검사 후 뇌출혈, 두개골 골절 등 전치 6주를 받고 중환자실에 하루조금넘게 있다 일반실로 옮겼습니다. 가해자는 유학생으로 아버지법인차를 몰고 사고를 내서 나이제한에 걸려 책임보험밖에 적용이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2주정도 입원 후 회사일때문에 퇴원하고 4월 마지막주까지 병원통원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도 입원기간동안 한번도 오지 않았고, 가해자측은 아직도 합의를 하지 않고 이렇다할 조치를 취하고있지 않습니다. 저희쪽에서 전화를 하면 조금만 더 기다려 달란말만 하고, 경찰또한 자기는 합의를 종용할 수 없고, 가해자가 사건을 아들이 공부마치고 돌아오는 6월까지 연기시켜놓아서 경찰은 그때되면 이 사건을 그냥 검찰로 송치할꺼라는 말만 되풀이 합니다. 사건 후 이미 6개월이 흘렀습니다. 법률적인 지식도 없고, 마냥 이렇게 있기는 너무 억울하고..다치기만 다치고, 그것도 머리라서 많이 걱정되는데.. 자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