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국 소품차량 300~400이라는데요..
->지랄하지 말라고 하세요. 일도 항상 나가는게 아닙니다. 차팔아 먹으려고 뻥치는것임
* 일은 무쟈게 힘들다던데.. 별로 안움직여서 기름값은 별로안나올것같고
-> 일이 힘든건 맞습니다. 별로 안움직인다는 말은 촬영장이 어디냐에 따라 다르구요.
* 왜저렇게 많이 주나요? 그냥 단지 힘든건지?
->많이 안줌, 일도 없음, 더구나 그업체 하청업체임. 일이 언제 끝날지 모름
* 엑스트라도 정말 병행 가능한지..
->어느 순간부터 말도 안되는 엑스트라 가능하다고 이야기하면서 차 팔기 시작했음.
1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이야기.
소품기사 ->엑스트라 ->배우? (일부 허영기 있는 사람들의 관심을 사기위한 차파는 방법. 특히 젊은사람)
* 2.5톤인데 차가격은 얼마정돈지도..
->차가격은 연식에 따라 다름, 소품차량은 차가격에 비행 수입이 너무 적음
제가 아는 사람은 소품차량에 라면 같은거 실고 다니면서 담당자들에게 주고 아부 한답니다.
또 자신의 식사를 라면으로 떼우는 용도로 쓰기도 하지요..
돈 벌이가 시원찮아서 밥값이라도 줄여 볼라고 한다는 군요.
요즘 세상에 어떤 미친놈들이 2.5톤차 운송비로 300~400만원을 주겠습니까?
지금 2.5톤차 250만원만 줘도 일하는 차량 많이 있습니다. 방송국 담당자들은 똘아이 일까요?
더 중요한건 방송국소품차량 벌이가 150만원이 안될때도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지들(운송계약자) 차팔아 먹으려고 계속 투입 시키니 하던사람 일도 줄어 드는 것입니다.
참고하시고 심사숙고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