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는 인도에서 집 쪽으로 걸어오고 계셨는데..

뒷쪽에서 렉스톤 차량이 화분을 사고 차에 실은후 작진을 하다가

뒤에서 저희 엄마를 치셨습니다..

그자리에서 넘어지신후 다리가 바퀴에 밟힌후 사람을 치었다 생각한 차가

다시 후진을 하다가 두번 차에 밟히게 되었습니다..

바로 병원으로 옮겨서 지금은 병원 입원치료를 받고 계신데요..

사고난 곳이 인도이고 뒷쪽에서 사람을 보지도 않고 온 운전수의 100%과실이라고 보험회사에서도 그러더군요.

이것은 인도에서 일어난 사고이고 무슨...10대 중과실이기 때문에..

경찰에 신고를 해야 한다더군요..

가해자 측에서는 사고 다음날 한번 다녀가고 연락도 없고 해서

저희가 연락을 했습니다. 경찰에 신고를 하셨나고..

그런데..다짜고짜 그쪽에 이득이 될게 없는데..신고는 무슨 신고냐고 4가지 없게 나옵니다..

돈을 바라고 전화를 한것도 아니고..

뼈에 금이간것은 아닌데..발목을 두번이나 밟혀서..

이상태로는 검사가 안되어 2~3주 지켜보고 재검을 해야 한다는데..

이럴경우 어떤방법이 최선인지 신고를 해야하는건지..

아는사람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