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침한 눈 낯선용어
그리고 두터운책과 어려운 말장난들
2주간내내 교통안전공단의 정책을 원망 하며
고군분투 해야만했던 60대후반의 서럽기만한 내 나이
오늘의 합격(80점)소식에 첫눈마저 반기듯 기쁨으로 충만 하다
이제 정상의 쉼터에 편히 않아
부지런히 땀흘리며 오르는 12월의 후배님들을 바라보면서
비록 미약 하나마 내 오르던 그길을 좀더 쉽게 오를수있도록 도와줬으면 하는마음 간절 하다
너절하게 낙서한 골든벨사의 문제집 행여 필요하신분은 없으신지? 연락 주시면 곧바로 보내드려야겠다 . 그리고 또하나
간단 하고도 간결하게 핵심을 알려준 "바로테스트의 문제와요약들"의 소중함을 일께워주며 담당자님께 감사를 드려야겠다